롯데온이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해외직구 상품 할인 행사인 ‘직구온(ON)데이’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해외직구 상품 3만여개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직구온데이는 명절 상여와 용돈 등으로 한결 여유로워진 지갑 사정을 고려해 기존 행사 기간보다 3일 연장해 총 6일간 개최한다.
이번 달의 핵심 상품은 가을∙겨울 패션 신상품 및 명품과 환절기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먼저, 명품과 스포츠 브랜드의 패션 및 잡화 신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구찌 GG 마몬트 마테라쎄 숄더백 미니’를 115만원대에, ‘셀린느 트리오페 클러치 온 체인백’을 101만원대에 판매하며, ‘버버리 모노그램 울 캐시미어 가디건’을 95만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몽클레르를 비롯해 인기 겨울 패딩 명품 브랜드의 신상품 재고를 사이즈별로 확보했다. 인기 브랜드 패딩의 경우 매년 수요가 많은 사이즈들은 품절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어난다는 점을 고려했다. 명품 패딩 구매 시 최대 10%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건강식품도 선보인다. 명품 비타민으로 불리는 ‘오쏘몰 이뮨 드링크 정제(30일분*2박스)’를 10만 7960원에, 해외직구 인기 건강식품 브랜드 ‘쏜리서치’ 상품을 2만원대부터 판매하며, ‘세노비스’, ‘센트롬’ 등의 비타민을 1+1 상품으로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김미연 롯데온 해외직구MD(상품기획자)는 “명절 연휴는 다양한 이유로 소비 심리가 상승한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직구온데이’는 행사 기간을 연장해 진행한다”며, “명품을 비롯해 가을∙겨울 시즌 패션 및 잡화, 인기 건강식품 등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