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올 봄 트렌드 컬러에 맞춰 신상품을 제안하고, 신상품 첫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롯데온이 1일부터 3일까지 ‘패션퍼스트위크(FASHOIN FIRST WEEK)’ 행사를 진행한다. 패션퍼스트위크는 매월 1일에 진행하는 패션 행사로, 매월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 달에는 쉬즈미스, 미쏘, 룩캐스트, 시야쥬, 시티브리즈, 빈폴 등 50여개 인기 패션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비롯해 다양한 신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온은 봄 패션 수요가 늘어나는 3월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봄 신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패션퍼스트위크’ 행사를 준비했다. 실제로 설 명절 연휴 이후 봄 신상품이 출시되는 동시에 봄 패션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며, 롯데온 2월(2/1~27) 패션 매출은 전년대비 약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봄 밎 신학기 등이 시작되는 3월부터는 봄 신상품을 찾는 고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올 봄 신상품을 최대 70% 할인 및 최대 10% 카드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온은 올해 트렌드 컬러인 ‘피치 퍼즈(Peach Fuzz)’에 맞춰 봄 신상품을 제안한다. 2024 팬톤 컬러로 선정된 ‘피치 퍼즈’는 분홍색과 주황색의 중간색인 부드러운 복숭아 빛 색상으로, 관련해 올 봄 패션 신상품에서도 은은한 분홍, 주황, 보라 등의 색상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올해 트렌드 컬러가 반영된 패션 상품을 중심으로, 남성, 남성, 유아동 패션과 가방, 신발, 주얼리 등 다양한 봄 신상품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피치 퍼즈’ 색상을 담은 봄 신상품으로 ‘마리끌레르 마리 로고 자수 라운드 니트 가디건’을 4만 5970원에, ‘리스트 라운드넥 트위드 셋업 재킷’을 8만 5959원에 판매하며, ‘커먼유니크 쥬브 트위스트 스쿱 넥 니트’를 2만 4000원에, ‘공구우먼 셰리므 벨벳 카라 블라우스’를 3만 8880원에 판매한다. 은은한 보라빛 색상 상품으로는 ‘라운드넥 울 캐시미어 하프 코트’를 13만 7280원에, 구두 상품으로 ‘바바라 베이직 플랫 퍼플’을 16만 7960원에 판매한다.
문가은 롯데온 패션MD(상품기획자)는 “3월은 봄 및 신학기 등으로 패션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로, 3월 첫날에 맞춰 봄 신상품 첫 할인 행사 ‘패션퍼스트위크’를 준비했다”며, “올 봄 트렌드 컬러인 ‘피치 퍼즈’ 색상에 맞춰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니, 화사한 복숭아 빛 색상의 옷 입고 봄 맞이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