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2030세대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뷰티 브랜드를 선보인다.
롯데온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이엠티’와 손잡고 오는 8일 단독 뷰티 브랜드 ‘쿼터노트(QUARTER NOTE)’를 론칭한다. ‘쿼터노트’는 유통사 롯데온과 제조사 비브이엠티가 공동으로 기획 및 개발한 브랜드, NPB(National Private Brand)다. 이번 첫 상품으로 쉐이딩 2종과 하이라이터 1종 등 색조 메이크업 3종을 단독으로 선보이며, 론칭을 기념해 최대 4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차별화된 브랜드와 상품을 선호하는 2030세대 고객을 겨냥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콘셉트의 단독 뷰티 브랜드 ‘쿼터노트’를 기획했다. ‘쿼터노트’는 기존에 한 번도 출시되지 않은 형태의 색조 메이크업으로, 최초의 틴티드 컬러 코스메틱 브랜드다. 기존 상품들과 달리 한 번의 사용만으로 색상이 피부에 착색되어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최근 경쟁이 치열한 커머스 및 뷰티 업계에서, 세상에 없던 단독 상품을 선보여 고객 관심 및 유입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얼굴 윤곽을 선명하게 표현해주는 윤곽메이크업 3종이다. ‘원데이 틴티드 쉐이딩 타투 2종’은 얼굴에 음영을 줘 갸름한 턱과 높은 콧대를 연출할 수 있으며, ‘수퍼빔 틴티드 글로우 하이라이터’는 얼굴에 은은한 광채를 표현해주는 상품이다. 12년 경력의 롯데온 뷰티MD와 클린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우수한 브랜드를 개발하는 차세대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이엠티’가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수요를 반영한 상품이다. 물놀이와 여행 등에서 쉽게 지워지지 않는 ‘눈썹타투’, ‘립타투’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윤곽 메이크업은 관련 기능이 포함된 상품이 없다는 점에 착안했다.
더불어 SNS 활동에 적극적인 2030세대가 해당 상품을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요소를 남겨, 상품에 더욱 열광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SNS에서는 메이크업 방법을 알려주거나, 이전과 이후의 모습을 비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3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쿼터노트’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이자 기능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쉽게 지워지지 않는 콘셉트의 상품으로 이를 시험해보는 영상 및 콘텐츠가 자발적으로 제작되며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일찍이 상품에 대한 고객 관심 높았으며, 지난 달 진행한 사전 체험단 모집에서 3천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은 ‘쿼터노트’ 첫 론칭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원데이 틴티드 쉐이딩 타투 2종’과 ‘수퍼빔 틴티드 글로우 하이라이터’를 최대 35% 할인 판매하며, 각 상품을 결합한 2종 세트, 3종 세트 구매시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행사기간 각 상품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정여울 롯데온 뷰티MD(상품기획자)는 “오랜 시간 뷰티 시장에 몸담았던 노하우를 기반으로 뷰티 고객들이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최적의 상품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수 많은 샘플링 끝에 완성한 제품인 만큼 뷰티 고객들의 큰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안 비브이엠티 대표이사는 “하나의 브랜드는 더 이상 소비자의 니즈를 채워주기 어렵다.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개성과 자유로움을 존중하는 이 시대의 뷰티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는 비브이엠티가 될 수 있도록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