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더클럽’ 회원은 프리미엄 서비스와 혜택을 한 번에, 더 크게!

롯데온이 버티컬 혜택 통합으로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으로 박차를 가한다.

롯데온은 지난 5일 버티컬 서비스 통합 멤버십 ‘온앤더클럽’을 론칭했다. ‘온앤더클럽’은 롯데온이 운영하는 뷰티, 명품, 패션, 키즈 등 4개 전문관의 서비스와 혜택을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는 버티컬 전용 무료 멤버십 서비스다. 온앤더클럽을 가입한 회원 대상으로 웰컴 쿠폰 및 매월 할인 쿠폰을 비롯해 큐레이션 서비스와 이벤트 등 회원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의 버티컬 서비스는 프리미엄한 브랜드 및 상품,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안하며 롯데온의 핵심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롯데온은 지난해 4월 뷰티 버티컬 ‘온앤더뷰티’ 론칭을 시작으로 온앤더럭셔리(9월), 온앤더패션(11월), 온앤더키즈(23년 4월) 등 카테고리 전문관을 차례로 선보였으며,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롯데온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실제로 올해 9월 ‘온앤더뷰티’와 ‘온앤더럭셔리’ 매출은 전년대비 각 30% 이상 신장했으며, 이를 비롯해 각 버티컬의 카테고리별 실적은 매월 전년대비 두자릿 수 신장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온은 핵심 서비스인 버티컬을 필두로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으로 성장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버티컬 마케팅을 전담하는 ‘버티컬마케팅팀’을 신설하고, 기획전 및 멤버십 등 서비스 개편에 나섰다.

특히 지난 5일에는 본격적인 고객 확대 및 버티컬간 시너지를 위해 버티컬 통합 멤버십 ‘온앤더클럽’을 론칭했다. 기존에 운영하던 뷰티 전용 멤버십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의 만족도 및 활동성이 높은 점을 반영해 회원 전용 혜택 및 서비스를 4개 버티컬로 확대했다. 실제로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 수는 론칭 1년 만에 8배 이상 늘었으며, 버티컬 주요 고객층인 3040 여성 회원을 중심으로 각 버티컬 간 교차 구매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앤더클럽’ 가입 회원은 온앤더뷰티를 비롯해 온앤더럭셔리, 온앤더패션, 온앤더키즈 등 4개 버티컬의 혜택과 서비스를 한 번에 받아볼 수 있다. 기존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전환되며, 롯데온 모바일 앱(App)과 웹(Web)에서 ‘가입하기’ 클릭 한번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온앤더클럽 가입 즉시 ‘웰컴 1만원 뷰티 할인 쿠폰’과 매월 각 버티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팩 6종을 제공한다.

더불어 ‘온앤더클럽’ 론칭을 기념해 회원 전용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롯데온이 선정한 뷰티, 럭셔리 인기 상품을 선보이며,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30%를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준다. 버티컬 주요 고객층이 즐길만한 문화생활을 제안하는 ‘클럽 플레이’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클럽 플레이’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매일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롯데뮤지엄에서 진행하는 미술 전시를 특별하게 감상할 수 있는 클럽 회원 전용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참여 기회와 전시 티켓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인기 명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럭셔리드로우’, 다양한 뷰티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샘플 키트 ‘온앤더뷰티 기프트 박스’, ‘뷰티 체험단’ 등 버티컬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 프로모션 및 특가 상품 선공개 등 온앤더클럽 회원만 받아볼 수 있는 전용 혜택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롯데온은 이달 4일부터 가수 이효리와 손잡고 ‘쇼핑 판타지’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쇼핑 판타지’는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으로 이미지 제고에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티저 영상 공개 5일만에 조회수 200만회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롯데온 앱(App) 방문자 수와 신규 가입자 수도 가파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6일에는 광고 영상 본편을 공개해 본격적인 이미지 제고 및 고객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권오열 롯데온 마케팅부문장은 “롯데온이 버티컬 서비스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버티컬 서비스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긍정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버티컬 통합 멤버십 ‘온앤더클럽’를 론칭하게 됐다”며, “고객이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자주 방문하고, 재구매하고, 버티컬간 교차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개편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