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골프 얼리 블랙프라이데이(Early Blackfriday)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삼성전자와 PXG가 함께 선보이는 ‘삼성 X PXG 갤럭시워치6 골프 에디션’을 200개 한정 판매한다. 또한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은 핑 425맥스 시리즈 골프채와 타이틀리스트, 부쉬넬 등 인기 골프 브랜드 용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골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에 골프 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온라인몰을 이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롯데온의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골프 관련 매출을 살펴보면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골프용품은 물론 골프클럽과 드라이버 헤드를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며 관련 상품 매출은 30% 가까이 증가했다.
롯데온은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인기 골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필드에서 편리하게 남은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과 PXG 하이브리드 스트랩 2종, PXG 볼 파우치와 볼마커, 골프공 등으로 구성된 ‘삼성 X PXG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을 200개 한정 판매한다. 상품은 43mm와 47mm 두 종류이며, 가격은 각각 86만 9000원, 89만 9000원이다.
골프존과 손잡고 인기 골프클럽인 핑425 맥스 시리즈도 특가에 선보인다. 상품은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등이며,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부쉬넬 등 인기 골프 클럽과 용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김진섭 롯데온 골프MD(상품기획자)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되는 가을을 맞아 골프 클럽과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골프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며,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삼성 X PXG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 및 핑425 골프클럽을 준비해 이번 가을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