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다음 달 12일 추석 연휴 기간까지 ‘명절 대비 해외직구 쇼핑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건강기능식품, 명품, 패션 등 선물로 인기있는 해외 직구 상품 500여개를 모아 최대 12% 할인 판매한다.
최근 명절 선물도 해외직구로 구매해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해외직구 방법이 간편해지고 배송기간이 짧아지는 등 편의성이 증대됐으며, 건강기능식품, 명품 등 선물하기 좋은 상품이 다양해진 것도 한 몫 했다. 실제로 롯데온의 지난해 추석 연휴 직전 2주간 해외직구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10% 이상 늘었으며, 특히 해외직구 명품 매출이 3배 이상, 건강기능식품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온은 이번 추석에도 해외직구를 통해 합리적으로 명절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명절 대비 해외직구 쇼핑여행’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은 부모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건강기능식품과 나를 위한 추석 선물로 인기있는 명품, 패션 등을 중심으로 준비했으며, 명절 전후에 필요한 상품도 함께 선보여 기름진 음식으로 찐 살을 위한 다이어트 식품과 명절 증후군을 완화해줄 간식과 음료, 명절 연휴 전 자동차를 관리하기 위한 세차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12%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인기 선물 상품으로 구찌, 버버리, 생로랑, 프라다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패션 및 잡화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구찌 GG마몬트 하프문 호보백’을 140만원대에, ‘생로랑 모노그램 카드케이스’를 28만원대에 판매하며, ‘버버리 자이언트 체크 자카드 울 캐시미어 가디건’을 100만원대에 판매한다. 더불어 센트룸, 세노비스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1+1 혜택으로 선보이고, 비오템, 이솝, 모로칸오일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김미연 롯데온 해외직구MD(상품기획자)는 “이번 추석은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을 위한 선물뿐만 아니라 명절에 고생한 나를 위한 선물 등을 찾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추석 맞이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해외직구 행사를 통해 명절 선물도 간편하게 쇼핑하고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