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이번 달 28일까지 열리는 동행축제에 참가해 중소상공인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동행축제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해 진행하는 소비축제 행사다. 올해 동행축제는 5월과 9월, 12월 총 3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롯데온은 2023 동행축제를 맞아 롯데온에 입점한 중소상공인을 위한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롯데온에 입점해 있는 약 1천개의 중소상공인이 참여해 신선식품, 리빙, 패션, 가전 등 다양한 분야의 4천 개가 넘는 우수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온은 중소상공인 우수 상품의 판매를 촉진하고자 행사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고당도로 유명한 영주마실푸드엔헬스의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를 최종 혜택가 1만6800원에, 80년 전통 가업을 이어온 ‘최씨네 참기름(350ml)’을 최종 혜택가 2만8000원에 판매하며,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 ‘낭만부부 모짜렐라 치즈가래떡(550g)’을 2개 이상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롯데온은 중소상공인에게 동행축제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난 행사에서 큰 성과를 거둔 대한민국농수산의 사례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했다. 대한민국농수산은 온라인에서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입점 업체로 작년 동행축제에서 2주 동안 월 평균 매출을 초과 달성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하며 동행축제 참여 전과 비교해 2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김동근 롯데온 셀러커뮤니케이션팀장은 “롯데온은 중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알리고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동행축제에 참여한다”며, “앞으로도 입점 셀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