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7일 롯데e커머스에 입사한 IT/UX 인턴들이 벌써 3개월이 지나 수료식을 가졌다고 해요. 그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와 과제에 참여하며, 누구보다 바쁜 3개월을 보낸 인턴들! 이번 수료식은 수료증만 전달하는 딱딱한 자리가 아니라 <나 롯데 e커머스에서 인턴 해본 사람이야!>라는 테마로 축제처럼 진행된 자리였는데요,
감동과 웃음이 공존했던 비대면 수료식의 현장으로 같이 가볼까요?
인턴들의 3개월간의 여정을 담은 영상이 수료식의 포문을 열었어요!
영상을 통해 인턴들이 롯데e커머스에서 어떻게 3개월을 보내고 성장했는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인턴들은 프로젝트나 과제에만 참여할 뿐만 아니라 인턴 미션 리스트를 통해 3개월 간 다양한 롯데e커머스만의 문화를 즐기고 팀원, 동기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접했다고 해요. 이렇게 3개월의 기간을 3분으로 압축한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의미 있는 시간들을 되짚어 볼 수 있었답니다.
(영상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 분도 있었다는 후문…)
3개월의 여정을 짧게 돌아본 뒤, 롯데 온시상을 통해 인턴들만의 시상식을 진행했어요. 인턴 미션리스트 최다 달성자부터 센스가 돋보인 시상들이 속속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누가 수상했는지 살짝 알아볼까요?
총 13개로 구성된 미션리스트는 인턴들의 소프트랜딩을 위해 제작된 미션으로 인턴들 평균 7개 이상을 수행하며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했어요. 특히 이 상의 수상자인 순호 님은 입사 초반부터 미션을 폭풍 달성하며 13개의 미션리스트를 모두 완수한 1인이었답니다!
인턴들이 모여있는 슬랙 방에서 총 271개의 이모티콘을 뿌려주며 그 누구보다 무플 방지에 힘을 써주고, 분위기를 이끌어준 민호 님께 반응봇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어요!
세 번째 시상은 바로 가장 수고를 많이 해준 기장에게 주는 중간다리 상이었는데요, 뒤에서 묵묵히 인턴을 대표해서 이번 기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준 창목 님이 수상하셨습니다!
마지막 시상은 바로 롯데 e커머스에서 가장 특별한 경험을 한 인턴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인데요! 이 상을 위해 미리 설문을 통해 다양한 답변을 수집했고, 그 중 가장 특별한 경험을 한 인턴은… (두구두구) 하루 동안 약 7시간 가량 허들을 한 지이 님이셨습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모두가 즐긴 온시상이 끝나고, 각 팀으로부터 온 깜짝 영상편지를 함께 시청했어요. 팀장/멘토님 뿐만 아니라 각 팀원 분들께서도 영상을 보내와 영상 길이가 무려 16분이나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영상을 통해 3개월 간 얼마나 인턴들이 잘 적응하고 업무를 수행했는지 알 수 있었고, 팀원들이 인턴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마음까지 한껏 느낄 수 있었어요.
인턴을 대표하여 긴 소감문을 발표해주신 주희님, 민상님을 비롯해서 모든 인턴 분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는데요, 3개월 간의 인턴 생활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고,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3개월이었다고 합니다. 31명의 인턴 모두가 정말 뜻 깊은 인턴 생활을 보낸 것 같네요!
수료식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주신 홈즈님께서 수고한 인턴 분들에게 마지막 한마디를 전하셨어요.
“모두들 고생 많았고 수고했어요!”
사실 이번 인턴 분들이 전해준 특별한 경험 중 가장 많이 나온 항목이 “나는 홈즈님과 식사를 해봤다!, 홈즈님 집무실을 구경 가봤다!” 등 이었는데요, 그만큼 인턴들 가까이서 지켜봐 주고 남다른 애정을 쏟아주신 홈즈님의 한마디였습니다.
여러분들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합니다
이로써 모든 수료식이 끝나고 서로의 앞날을 축하하며 단체 사진을 찍었어요. 이번 수료식의 드레스 코드였던 “레드”를 장착한 인턴&팀원 분들 다 함께 다양한 포즈로 찰칵! 비대면이라 캡쳐타임으로 대신 했습니다^^
롯데 e커머스 인턴 여러분들의 빛나는 앞날을 응원하며, 새롭게 만날 다음 롯데 e커머스 인턴 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