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온앤더럭셔리가 ‘직매입 명품’을 확대해 상품 신뢰도 강화에 나선다.
롯데온 온앤더럭셔리가 27일부터 29일까지 ‘온앤더럭셔리 직매입 명품 72시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온앤더럭셔리 첫 직매입 명품 행사로, 행사 기간에 롯데온의 명품MD가 직접 매입한 톰브라운, 보테가베네타, 메종마르지엘라 등의 명품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온 온앤더럭셔리는 온라인 명품 쇼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는 ‘신뢰도’를 강조하며,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온앤더럭셔리는 롯데온이 지난해 9월 선보인 명품 전문관으로, 신뢰도를 앞세운 다양한 상품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상품 담당자가 직접 수입한 직매입 상품부터 면세점 재고 명품, 사전 검수 프로그램을 거친 셀러들의 상품까지 약 20만개의 상품이 있다. 상품 신뢰도를 향상시킨 결과 온앤더럭셔리 오픈 이후 명품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1월(1/1~25) 명품 매출은 전년대비 7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 온앤더럭셔리는 고객 신뢰도 제고에 한 발 더 도약하기 위해 처음으로 ‘직매입 명품 72시간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 온앤더럭셔리가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현지 파트너사와 계약을 맺고 상품을 직접 매입했으며, 10년 경력을 지닌 명품 MD가 엄선한 브랜드 및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각 상품은 물류센터 입고 후 100% 전수 검사를 진행해 상품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직매입 유통과정에서 비용을 낮춰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제안한다. 롯데온이 직접 매입한 톰브라운, 보테가베네타, 메종마르지엘라 등 20여개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독특한 로고가 특징인 ‘아페쎄’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의 맨투맨 및 셔츠 등 의류를 20만원대부터, ‘톰브라운’과 ‘메종마르지엘라’ 등의 카드 지갑을 10만원대부터 판매하는 등 인기 명품 브랜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배송 및 포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온 온앤더럭셔리가 직접 매입한 상품은 롯데의 물류센터에서 배송되기 때문에 오후 3시 이전 결제 시 당일에 상품 출고가 가능해 빠르게 받아볼 수 있으며, 무료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더불어 온앤더럭셔리가 직접 제작한 친환경 박스에 포장해 상품을 배송해주며, 박스는 온앤더럭셔리 로고를 활용해 롯데온이 직접 검수하고 인증한 상품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전수영 롯데온 명품MD는 “온앤더럭셔리는 고객들이 온라인 명품을 구매할 때 가장 신경 쓰고 있는 상품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온앤더럭셔리가 직접 파트너사에서 매입하고 전수 검수한 명품만 모아 진행하는 행사는 처음으로, 고객 신뢰도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인기 브랜드의 물량을 확보하고 배송 및 포장 서비스 등의 품질도 높였으니 온앤더럭셔리에서 믿고 명품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