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명품 쇼핑은 롯데온 ‘면세점 위크’에서!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면세점 위크’를 진행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명품 여름 샌들과 명품 주얼리 등 면세 명품 재고를 최대 8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온은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련 명품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면세점 위크’를 준비했다. 실제로 롯데온이 지난달 진행한 ‘면세점 위크’에서는 명품 선글라스와 명품 여름 샌들의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판매되었으며, 특히 6월의 명품 선글라스 매출은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또한, 6월 명품 주얼리와 명품 헤어 액세서리 등의 매출은 전년대비 약 4배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에,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이번 ‘면세점 위크’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명품 여름 샌들과 명품 주얼리 등을 중심으로 60여개 브랜드를 최대 84% 할인 판매한다. 지난 달 행사에서 모두 판매되었던 명품 여름 샌들은 동일한 브랜드 상품으로 추가 물량을 확보했으며, 명품 주얼리도 200여종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사전에 통관 절차를 미리 진행해 주문 후 3일 이내 출고가 가능한 빠른 배송 상품과 함께 주문 후에 통관을 거쳐 출고하는 예약 배송 상품으로 나뉜다. 예약 배송은 이번 행사가 끝난 뒤 다음 달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예약 배송 상품 역시 이미 국내에서 통관을 기다리는 상품이어서 일반 해외 직구와 달리 결품의 우려가 적다. 더불어 빠른 배송과 예약 배송 상품 모두 통관 절차는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이 진행하기 때문에 구매 고객이 별도의 신고 과정 없이 상품 구매 및 수령이 가능하다.

전수영 롯데온 명품잡화MD(상품기획자)는 “아직까지는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이 많고, 최근 높은 환율 등으로 인해 면세 쇼핑을 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월 ‘면세점 위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행사에서 준비한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었던 명품 여름 샌들과 명품 주얼리 등의 추가 물량을 확보해 준비했으니 면세 쇼핑의 기회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