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9일부터 11일까지 여름 맞이 6월 ‘직구온(ON)데이’를 진행한다.
롯데온은 매월 9일부터 11일을 해외직구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직구온데이’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계절가전, 여름 패션 및 잡화와 화장품 등 여름 시즌 상품을 중심으로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무료 배송 및 빠른 배송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번 직구온데이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여름 시즌에 인기있는 브랜드와 상품을 새롭게 입점시키고,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기간 매일 10개 이상의 여름 시즌 인기 브랜드를 선보이며, 최대 12%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직구온데이 베스트셀러 명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140여개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모든 행사 상품 구매 시 무료로 배송해주고 14일 이내 빠른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표적인 여름 인기 브랜드로 9일(목)에는 여름철 늘어나는 야외활동에 맞춰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참여해 반팔티셔츠 및 운동화, 팬츠 등 100종을 모아 선보이며, 가성비 가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샤오미’는 무선선풍기 및 써큘레이터 등을 할인 판매한다. 10일(금)에는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정수기 마렐라 쿨 2.4L’ 상품을, 11일(토)에는 ‘폴로랄프로렌 남성 수영복 인기 제품 모음전’과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모음전’ 등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구찌, 생로랑, 프라다, 버버리 등 인기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오쏘몰, 센트룸, 자로우 등 건강기능식품과 피지오겔 화장품브랜드 등 지난 직구온데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해외직구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10일부터 12일까지는 롯데면세점과 손잡고 인기 명품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지윤수 롯데온 해외직구MD(상품기획자)는 “이번 직구온데이는 더워지는 계절에 맞춰 여름에 인기있는 새로운 브랜드와 상품을 대거 입점시켰으며, 이와 함께 베스트셀러 명품과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특히 최근 치솟는 물가와 환율 등 불안정한 정세에도, 롯데온은 안정적인 공급처를 미리 확보해둔 덕분에 경쟁력 있는 가격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니 합리적인 가격에 여름 상품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