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본격적인 가을 준비에 나선다.
롯데온은 오는 31일까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어텀 바이브’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올해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며, 폴로랄프로렌, 버커루, 빈폴 레이디스, 라코스테 여성 등 50개 이상의 인기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신상품을 선보인다. 백화점 패션 및 잡화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8%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가을 신상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엘포인트(L.Point) 3천점을 추가로 증정한다.
롯데온은 가을을 앞두고 각 패션 브랜드에서 발표한 트렌드를 분석해 기본 디자인의 셔츠와 바지로 깔끔함을 강조한 ‘댄디&클래식’과 친환경 소재 트렌드에 맞춰 주목받고 있는 ‘비건레더’, ‘페이크 퍼&플리스’ 등을 선정했으며, 관련 스타일링 팁과 함께 신상품을 제안한다.
대표적인 가을 신상품으로 ‘댄디&클래식’ 스타일에 맞춰 입기 좋은 ‘폴로 랄프로렌 남성 클래식핏 폴로 베어 코듀로이 셔츠’를 21만 9천원에, ‘빔바이롤라 신상 오버사이즈 화이트 포플린 셔츠’를 33만 3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친환경 소재에 더욱 집중되는 올해 트렌드에 맞춰 ‘비건레더’ 상품으로 ‘매그제이 비건레더 루즈핏 블라우스’를 13만 2050원에 판매하며, 올 겨울 패딩만큼이나 ‘페이크퍼&플리스’ 스타일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해 ‘에고이스트 루즈핏 점퍼형 무스탕’과 ‘노스페이스 플레이 그린 플리스 자켓’ 등의 신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가을 신상품 관련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구매 후 ‘가을준비’, ‘출근룩’ 등 지정된 키워드를 포함한 후기와 사진을 첨부해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파 이용권’을 증정한다.
한편, 가을 시즌을 맞아 캐주얼 의류 브랜드 외에도 스포츠 및 스니커즈와 남성 셔츠 등 다양한 패션 및 잡화 상품군에서 가을 신상품을 모아 기획전을 진행한다. ‘가을 시즌 와이셔츠 컬렉션’에서는 듀퐁, 닥스, 레노마, 예작 등의 브랜드가 가을 신상 셔츠를 선보이며, ‘스니커즈 통합전’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컨버스, 반스 등의 가을 신상품 스니커즈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황형서 롯데온 백화점마케팅팀장은 “오랜 기간 지속된 무더위와 장마가 잦아듦에 따라 본격적인 가을 준비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가을, 겨울 신상품을 선보이는 ‘어텀 바이브’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올해 F/W 패션 트렌드에 맞춰 50개 인기 브랜드의 신상품과 관련 스타일링 팁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트렌디한 가을 패션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