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롯데e커머스 IT On-boarding담당입니다. 오늘은 롯데e커머스 신규 입사자분들의 소프트랜딩을 위해 진행되는 ‘미션보딩(Mission-boarding)’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현재 많은 기업에서 다양한 이름과 내용으로 신규 입사자분들의 온보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귀하고 어렵게 모셔온 인재의 안착을 위해 회사가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롯데e커머스 또한 신규 입사자분들의 입사일이 확정된 직후, 3단계 온보딩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그것은 바로! ①입사 전 팀원들과 만나는 ‘프리보딩(Pre-boarding)’, ②입사 당일 진행되는 ‘온보딩 교육’, 마지막으로 ③매칭된 버디Buddy와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보딩(Mission-boarding)’이랍니다.
이 중 오늘은 미션보딩을 중심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프리보딩(Pre-boarding)이 궁금하시다면?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미션보딩이란?
미션보딩은 앞서 잠시 언급하였듯이, 입사자에게 매칭된 같은 팀의 버디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회사와 버디를 알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입사자분들은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조직 적응에 필요한 기본적인 생활 매너, 부서/업무 관련 지식, 경험 등을 버디로부터 공유 받고 습득하실 수 있답니다. 이로써 신규 입사자분들은 실제로 빠르게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복잡한 실무 관계에도 잘 적응해 가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요.
어떤 미션이 있나요!
그럼 어떤 미션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미션에는 고정미션 5개와 버디와 함께 정하는 Self 미션 5개로 나뉘어져 있어요. 먼저, 여러 고정미션 중 신규 입사자분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미션은 바로 ‘대표님(a.k.a 홈즈)에게 슬랙Slack으로 자기소개 하기’인데요!
엥?! 입사 신고식도 아니고 이게 무슨 미션이냐구요?!
아, 그건 오해에요! 미션명만 보면 그렇게 오해할 수도 있지만, 사실 이 미션은 우리 롯데e커머스가 얼마나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소통 문화를 가지고 있는 보여주는 대표적인 미션이거든요.
사실 작은 규모의 회사가 아니라면 대표님과 소통할 기회가 드물지만, 롯데e커머스는 대표님과 언제든지 스스럼 없는 소통이 가능한 문화를 가진 회사랍니다!
처음에는 대표님에게 슬랙을 보내기가 어색하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막상 보내고 난 후 직접 대화를 이어가다 보면 얼마나 오픈 마인드의 회사인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어 신규 입사자분들께서 가장 놀라는 문화 중 하나입니다.
그 외에도 고정 미션에는 ‘부문장님과 티타임하기’, ‘버디와 방이동 맛집 탐방하기’ 등이 있답니다!
또한, 사무공간을 빠르게 이해하고 협업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랜덤 자리찾기’ 미션도 있습니다!
버디와 함께 정하는 Self 미션에는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Self 미션들을 다양하게 만들어 수행해 주고 계신데요!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미션들을 만들고, 수행해주셨어요.
‘회사에서 가장 멋진 Best View Point 찾기’, ‘서비스 개선 제안하기’
이렇게 오늘 IT/UX부문의 미션보딩을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롯데e커머스의 IT/UX 온보딩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롯데e커머스에서 미션보딩을 수행하는 날을 고대하며,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