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힘든 사장님들~ 롯데온과 함께 성장해요!”

롯데온이 고물가 시대 어려움을 겪는 중소 셀러와 상생에 나선다.

롯데온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동반성장의 의미를 담아 ‘2023년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롯데온은 장기간 지속된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으로 지난달부터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에는 소상공인확인서 및 관련 서류만 갖고 있으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한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 및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롯데온은 중소 셀러들이 할인 행사를 진행할 때 겪는 비용 부담을 낮춰준다. 지원 사업에 참여한 셀러가 자사 상품 홍보를 위해 최대 20% 할인 쿠폰을 발행하면, 사용된 쿠폰 금액을 전액 지원한다. 또한 온라인 배너 제작 여건이 안되는 중소 셀러들을 위해 무료로 배너 광고를 제작해주며, 별도 비용 없이 롯데온에 게시해 브랜드 및 상품 인지도 향상을 돕는다.

중소 셀러들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소소온(ON)마켓’ 기획전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 소소온마켓은 소상공인 판매자들의 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으로 롯데온 메인홈에 노출되기 때문에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사업 참여 판매자들에게는 해당 기획전을 포함해 다양한 할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온은 2021년부터 매년 중소 셀러 지원사업을 진행해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참여하는 셀러 수 및 매출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중소 셀러들이 롯데온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제로 2022년에 지원 사업에 참여한 셀러 수는 전년대비 5배 이상 늘었으며, 사업에 참여한 셀러들의 누적 매출도 2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달 지원사업에 참여한 셀러들이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20년 입점 이후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던 셀러 ‘바다원’은 지원 사업에 참여해 ‘진미채’ 단품이 롯데온 실시간 인기상품 1위에 등극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갈비아저씨’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더락’은 22년 신규 입점과 동시에 지원 사업에 참여해, 롯데온 주요 행사에 참여한 결과 일주일간 ‘돼지양념목살’ 단품으로 매출 8천만원을 기록했다.

김동근 롯데온 셀러커뮤니케이션팀장은 “롯데온은 중소상공인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21년부터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사업에 참여한 셀러들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온에 입점한 중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