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부산을 응원한다.
롯데온은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2030세계박람회 실사단 방문을 맞아 4월 한달 간 ‘부산이 이긴다’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활약과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으며, 롯데온 행사장을 찾아 댓글로 응원의 문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치킨 쿠폰을 증정한다.
지난 1일 개막한 2023 프로야구는 첫 날 경기가 열린 5개 경기의 입장권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개막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롯데 자이언츠는 4일부터 유통 라이벌인 SSG과 3연전을 치룬다.
롯데온은 올해도 프로야구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시즌 초반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를 응원한다. 실제로 이전에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진행했던 ‘승리 기원 이벤트’는 야구 팬을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롯데온이 진행했던 댓글 이벤트 중 가장 많은 고객이 참여한 기록을 갖고 있다.
더불어 이번 행사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도 담았다.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4일부터 부산을 찾아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부산시민은 물론 롯데온을 찾는 고객에게 2030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높여 세계박람회 유치 분위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수 롯데온 마케팅팀장은 “올해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야구 경기를 비롯해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 등 부산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고,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