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8일부터 12일까지 ‘시즌헌터 – 집콕탈출 인생N컷’ 행사를 진행한다. ‘시즌헌터’는 각종 데이터를 통해 이달의 트렌드와 고객의 소비 패턴, 선호도 등을 분석하고, 각 시기별로 고객이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맞춤형 혜택으로 제안하는 행사다. 이달에는 봄 나들이 수요가 높은 5월을 맞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패션 및 뷰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의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이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시즌헌터’ 행사를 진행해 시즌 및 트렌드에 맞는 상품과 맞춤형 혜택을 제안해왔으며, 실제로 행사기간 관련 브랜드와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며 매출도 크게 늘었다.
특히 4월 진행한 ‘본격육아 요즘아빠’ 테마의 고객 반응이 뜨거웠다. 1분기에 가장 많은 아기들이 태어난다는 점과 최근 육아휴직을 하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행사 테마를 ‘본격육아 요즘아빠’로 정하고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선보였다. 그 결과 일주일간 행사에 참여한 주요 브랜드 매출은 전년대비 40% 이상 늘었으며, 일부 브랜드는 매출이 전년대비 100배 이상 늘어나기도 했다. 행사 1~2일차에는 롯데온 실시간 인기상품 200개 중 50개 이상을 ‘본격육아 요즘아빠’ 상품이 차지하기도 했다.
롯데온은 통계청, 롯데온 구매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이달 ‘시즌헌터’ 트렌드를 ‘집콕탈출 인생N컷’으로 정했다. 5월은 화창한 날씨와 가정의 달 연휴, 각종 축제가 열리며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1년 중 월별 당일 여행 횟수가 가장 많은 시기는 5월이 1612만회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온은 봄 나들이 수요가 높은 5월을 맞아 인생에서 가장 멋진 사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패션 및 뷰티 상품을 맞춤형 혜택으로 제안한다. 다양한 패션 및 뷰티 브랜드를 스타일에 따라 나눠 제안하며, 행사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스타일별 대표 브랜드로 ‘시선 집중 시티룩’으로는 디자이너 브랜드 ‘시티브리즈’와 ‘꼼파뇨’ 등을 제안하고 인기상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하며, ‘남친룩의 정석’으로 ‘웬즈데이오아시스’를 최대 44% 할인 판매하고 롯데온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봄빛 담은 파우치’로 에뛰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3CE를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올해 트렌드인 긱시크룩, 올드머니룩, Y2K 패션 등의 스타일로 나눠 패션 및 뷰티 상품을 제안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기획팀장은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월별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을 맞춤형 혜택으로 제안하자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달에는 나들이 수요가 높은 5월을 맞아 패션 및 뷰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혜택으로 제안하니, 봄 나들이 스타일링을 완성해 인생사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