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역대 최대 규모 역시즌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은 이번 달 26일까지 역시즌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시즌초월특가’ 행사를 개최한다. 디스커버리, 컬럼비아, 네파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구스 다운 자켓, 롱다운 점퍼 등 인기 겨울 패션 상품 약 200억 원 물량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이 포함된 쿠폰팩을 지급하며, 롯데/KB국민카드 등 행사 결제 수단으로 결제하면 최대 10% 추가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온은 고물가 시대를 맞아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역시즌 기획전을 준비했다. 역시즌 기획전은 여름에 겨울 시즌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로 고객들은 같은 소재의 옷을 겨울에 구매하는 것보다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온은 역시즌 상품의 인기를 고려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00억원 재고를 확보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겨울철 실내외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김다미 디퍼 퀼팅 플리스 집업’을 최종 혜택가 기준 7만 2300원에, 겨울 베스트 상품인 ‘코오롱스포츠 여성 안타티카 스탠다드’를 최종 혜택가 41만 4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인 ‘닉앤니콜 유스풀 오버 숏패딩(USEFUL OVER SHORT PADDING)’을 최종 혜택가 기준 4만 77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역시즌 단 하루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 역시즌 상품 한 개를 선정해 특가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참여 주요 브랜드로는 코오롱스포츠, 캉골, 네파, 쉬즈미스, 닉앤니콜 등이 있다.
롯데온 패션 버티컬 ‘온앤더패션’에서도 23일까지 온앤더패션 위크를 진행하고 스포츠 패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테니스부터 골프, 요가 등 종목별로 패션 상품을 추천하고, 일상 생활에서도 소화할 수 있는 스포츠룩을 제안한다. 온앤더패션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추가로 최대 7% 즉시 할인해준다. 또한 행사 기간 1회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롯데시네마 주말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하고, 2회 이상 구매하면 10명을 추첨해 프루아 에코백을 제공한다.
김장규 롯데온 영업본부장은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해 상품 구매 시 가격이 중요한 고려요인이 되는 점을 고려해 역대 최대 규모의 물량을 준비해 역시즌 행사를 진행한다”며, “같은 소재의 옷을 겨울보다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쇼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