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패밀리위크’서 가을 신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롯데온이 브랜드 패션 쇼핑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롯데온은 삼성물산과 손잡고 19일부터 25일까지 ‘빈폴 패밀리위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빈폴멘, 빈폴 레이디스, 빈폴 키즈, 갤럭시, 엠비오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겨울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사은품 및 무료 반품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롯데온이 진행하는 패션 브랜드 패밀리 세일에 고객 호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물산과는 지난해 9월을 시작으로 매년 2회 정기적으로 ‘빈폴 패밀리위크’를 진행해 여성부터 남성, 아동, 골프, 잡화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첫 행사에서는 브랜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 4월 진행한 행사에서는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이 50% 이상 신장하는 등 고객 인지도가 높아지며 방문 고객 수 및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은 올 가을 트렌드가 ‘클래식 패션’인 만큼 ‘빈폴 패밀리 위크’의 반응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클래식 패션’은 기본 디자인의 셔츠와 바지 등을 함께 연출해 깔끔함을 강조하는 패션으로, 빈폴의 대표 상품인 옥스포드 셔츠와 케이블 니트, 베럴 가디건 등 유행을 타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련 상품을 주력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특히 요일별로 카테고리를 정해 가을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월요일에는 셔츠와 티셔츠를, 화요일에는 니트와 가디건, 수요일에는 아우터 등으로 정했으며, 주말은 ‘주간베스트’, ‘빈폴어워즈’ 등으로 정하고 인기 상품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가을 패션 트렌드에 맞춰 월요일에는 기본 디자인의 셔츠로 ‘빈폴멘 선염 옥스포드 솔리드 셔츠’를 15만원 3천원대에, ‘빈폴 키즈 베이직 컬러풀 선염 티셔츠’를 4만원대에 판매하며, 화요일에는 ‘빈폴 레이디스 윙칼라 하프 집업 니트’를, 수요일에는 ‘빈폴멘 울 베럴 카디건’ 등을 제안한다. 또한, 가을 패션에 어울리는 가방으로 ‘빈폴ACC 파인 스몰 토트백’을 제안하며, 골프 라운딩 패션도 가을 트렌드에 어울리는 신상품으로 선보이고 ‘빈폴 골프’ 브랜드도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고객이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무료 반품 쿠폰 및 사은품 증정 등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무료반품 쿠폰’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1회 무료 반품이 가능한 쿠폰으로, 사이즈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이 편하게 입어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브랜드별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다양하게 준비해 빈폴멘은 ‘옥스포드 파우치’와 ‘해리스트위드 지갑’을, 빈폴 레이디스는 ‘카드지갑’과 ‘케이블 니트’를 준비했으며, 빈폴 골프가 ‘골프공세트’와 ‘장우산’ 등을 선착순 및 추첨에 따라 증정한다. 자세한 조건 및 브랜드별 사은품은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민영준 롯데온 패션MD는 “롯데온은 삼성물산을 비롯해 LF, 바바패션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패밀리 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행사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브랜드 패션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특히 ‘빈폴 패밀리위크’는 여성, 남성, 아동, 골프, 잡화 등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르고 있어 인기가 높으며, 올해는 가을 패션 트렌드가 ‘클래식’인 만큼 이번 행사에서 가을 맞이 패션을 준비하는 고객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