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온앤더뷰티가 무더위를 맞아 ‘쿨링 뷰티템’을 제안한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간 ‘온앤더뷰티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온앤더뷰티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구성 세트를 선보이고, 인기 여름 뷰티 신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행사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원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며, LVMH 그룹과 손잡고 겔랑, 베네피트, 메이크업포에버 등 인기 뷰티 브랜드에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달 ‘온앤더뷰티 위크’의 테마는 ‘바디&헤어 케어’다. 휴가철 장시간 야외에 있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피부 트러블을 사전에 예방하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을 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난 몇 달간 베이스 및 색조 등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에 고객 관심이 집중됐던 것에서 바디, 헤어 등으로 관리 범위가 확대됐다.
최근 온앤더뷰티 매출을 살펴보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는 베이스 및 색조 상품 등의 매출이 강세를 보였지만, 여름이 시작되면서 6월부터는 ‘바디&헤어 케어’ 상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온앤더뷰티의 바디와 헤어 관리 상품의 6월 매출은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었으며, 여름철 청량함을 선사하는 샤워코롱, 바디미스트 등을 포함한 ‘향수’ 매출은 약 50% 늘었다.
이번 온앤더뷰티 위크에서 선보이는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쿨링 기능으로 두피와 모발을 진정시켜주는 ‘르네휘테르 포티샤+토뉘시아 샴푸 듀오’, ‘아베다 보태니컬 리페어 리터 샴푸’, ‘록시땅 버베나 바디케어 세트’ 등이 있으며, 해당 상품 구매 시 추가로 정품을 증정한다.
온앤더뷰티는 올 여름 신상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고, 신규 입점 브랜드도 소개한다. 11일부터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켜 줄 ‘지방시 프리즘 리브르 프렙 앤 셋 글로우 미스트’와 ‘키엘 수퍼 아이크림’등의 신상품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또한, 자연의 향을 그대로 담아내는 프랑스 비건 프래그런스 브랜드인 ‘까리에르 프레르’가 새롭게 입점해 디퓨저, 캔들 등을 비롯한 약 5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온앤더뷰티는 올해 처음으로 LVMH그룹과 손잡고 ‘뷰티 에센셜’ 행사도 진행한다. 겔랑, 베네피트, 메이크업포에버 등이 참여해 여름 인기 상품을 단독 구성 세트로 선보이며, 관련 상품 구매 시 최대 9%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엘포인트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단독 구성 세트로 여름철에도 화장이 잘 유지되도록 돕는 ‘메이크업포에버 UHD 파우더 세트’ 구매 시 ‘메이크업포에버 아쿠아레지스트 섀도우’ 정품을 증정하며, 상큼한 향의 ‘프레쉬 헤스페리데스 자몽 향수(100ml)’ 세트 구매 시 ‘프레쉬 헤리페리데스 샤워젤(300ml)’을 증정한다.
황형서 롯데온 백화점마케팅팀장은 “올 여름에는 오랜만의 휴가를 맞아 얼굴 피부뿐만 아니라 바디와 헤어 케어에도 집중하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며, “여름철 쿨링 및 진정 기능이 포함된 상품을 중심으로 온앤더뷰티 단독 구성 세트와 신상품 등 선보이니 여름 휴가철에도 건강한 피부 가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