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토이저러스 데이’에는 선물과 놀 거리가 가득!

롯데온과 롯데마트는 명절 완구 수요를 잡기 위해 1일부터 14일까지 추석맞이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추석 선물로 인기 있는 상품과 추석 연휴에 즐길 수 있는 1700여개 완구 상품을 모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과 롯데마트는 완구 판매 대목인 명절을 맞아 토이저러스 온∙오프라인 통합 완구 행사를 준비했다. 실제로 롯데온의 2021년의 월별 ‘장난감/완구’ 매출을 살펴보니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있는 12월과 어린이날 준비를 위한 4월을 제외하면, 명절이 있는 1월과 9월의 완구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명절 기간 자녀와 조카를 위한 선물을 구매하거나, 명절 용돈을 완구로 소비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롯데온과 롯데마트는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를 진행해 1700여개 완구 및 장난감을 최대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 분위기에 맞춰 선물 인기 상품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선선한 날씨에 맞춰 나들이 및 야외활동을 위한 승용 완구와 캠핑 관련 완구 등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토이저러스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인기 선물 상품으로 ‘쥬라기월드 클래쉬에디션 얼티메이트 컬렉터팩’을 4만 7900원에, ‘영실업 트레져X 해적선’을 5만 9900원에 판매하며, 오는 8일에는 선물용으로 좋은 글라스데코, 아이클레이 대용량 세트를 롯데 단독 기획상품으로 출시한다.

또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완구 상품으로 ‘레고’, ‘미니특공대’, ‘카봇’, ‘미미’ 등의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닌텐도, 소니 등 주요 게임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닌텐도 스위치 HAD 3종’을 34만원에, 인기 소프트웨어 16종은 최대 2만원 할인 판매하며,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소프트웨어 18종’과 주변기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추석 연휴를 즐기기 위한 완구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상품인 ‘패밀리 바둑장기 윷놀이세트’를 2만 9800원에, ‘루미큐브(클래식)’을 2만 8700원에 판매하며, 추석 연휴 야외 나들이를 위한 ‘벤츠 멀티 푸쉬 유아자전거’를 15만 1200원에, ‘달님이 바비큐 캠핑놀이’를 2만 7100원에 판매한다.

김보경 롯데마트 컬쳐컨텐츠 부문장은 “명절은 선물 및 연휴 즐길거리 수요 등으로 장난감, 완구 등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며, 특히 추석은 선선한 날씨로 나들이 및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로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명절 선물 스테디셀러인 닌텐도와 레고를 비롯해 승용 완구, 보드 게임 등을 연중 최대 혜택으로 선보이니, 다양한 장난감, 완구 상품 준비해 자녀, 조카와 행복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